마룬5 내한 소식에 누리꾼 폭발적 반응
미국 팝밴드 마룬5(Maroon 5)가 9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마룬5가 지난해 9월 공개한 5번째 정규 앨범 '브이(V)' 발매를 기념해 서울과 대구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마룬5의 내한공연은 9월6일과 7일 각각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룬5는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 당시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마룬5 내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마룬5 내한공연만 손꼽아 기다렸다” “마룬5 내한공연은 꼭 놓치지 말아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