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짜장면, 모두에게 감탄안긴 바로 그 집 어디에 있나?

수요미식회 짜장면, 알고 보니 인천에 위치한 바로 그 집

수요미식회 짜장면 집에 여전히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인 전현무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짜장면 편에서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신승반점에 대해 칭찬을 쏟아냈다.

신승반점은 청나라 시대부터 청관 거리라 불리며 중국식 식문화가 발달된 인천 광역시 중구 차이나 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80년 개업 후 30년째 성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신승반점은 오이채와 계란 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과 재료를 잘게 다져 만든 소스를 비벼 먹는 유니 짜장이 대표 메뉴다. 특히 신승반점은 공화춘 초대 사장인 우희광의 외손녀가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위치는 인천 중구 북성동 2가 11-32번지며 가격은 간짜장 7000원, 유니짜장 8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명절 휴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