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EXID 하니, 솔지 완벽 무대에 눈물
걸그룹 EXID 하니가 ‘복면가왕’ 초대 복면가왕인 멤버 솔지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정규편성 후 첫방송됐다. 이날 다양한 스타들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금발의 복면가왕이 무대에 올랐다. 그는 ‘마리아’를 시원한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솔지는 무대가 끝난 후 “어르신들도 나를 알아봐주셨다. 굉장히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팀 멤버 하니는 무대 위 솔지를 보며 눈물을 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솔지의 모습이 공개되며 감동을 더했다. 당시 솔지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오직 목소리 만으로 가왕의 자리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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