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예원 트위터, MBC 방송 캡처 |
6일 가수 박효신의 새 싱글 'Shine your light'가 공개되고 활동을 재개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박효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쥬얼리의 멤버 예원은 한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박효신으로 꼽은 바 있습니다.
예원은 박효신에 대해 "나긋나긋하시면서도 뭔가 기댈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물론 목소리도"라고 하며 "체격이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조보아는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 출연, 박효신을 5년 동안 짝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
조보아는 "박효신의 모든 것이 좋다. 5년 동안 짝사랑했다"고 고백했고 출연진들이 "박효신과 전화연결을 시켜주겠다"고 하자 조보아는 수줍어 하며 "여보세요? 오빠?"라고 말했지만 개그맨 조세
한편, 정작 박효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정말 하고 싶다"고 말해 이들의 엇갈린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효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성격이 잘 맞고, 좋아하는 음식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