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 짝꿍특집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5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무한도전’의 기존멤버 5명과 식스맨 최종 후보로 선정된 5인이 짝을 이뤄 녹화에 임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홍진경은 정준하와 강균성은 유재석, 장동민은 박명수, 광희는 정형돈, 최시원은 하하와 짝을 이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정준하와 홍진경은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냈으며, ‘욕쟁이’ 콤비인 장동민과 박명수는 가죽재킷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시원 포춘쿠키’로 화제를 모았던 최시원은 사이클 복장을 하고 하하와 만났다.
한편 ‘무한도전’은 10주년 기획 중 하나로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식스맨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