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는 6일, 여의도 일대를 찾는 시민 수가 늘어남에 따라 차량 통제 일정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예상보
여의도 차량 통제는 오는 9일 낮 12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일정 변경 후 7일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국회 뒤편 여의서로 약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도로 진입로부터 여의하류IC지점까지 약 1.5㎞ 구간을 통제한다.
차량 통제는 16일 밤 12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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