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강은탁이 자살을 시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갑자기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정삼희(이효영 분)은 장화엄이 아닌 자신을 택하겠다는 백야의 말에 일부러 장화엄을 불렀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장화엄은 슬픔에 빠진 상태로 모든 걸 체념한 듯 말했지만 이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컵을 깨고 식탁을 뒤엎었다.
이어 그는 바닥에 떨어져 깨진 컵 조각을 들고 목을 찌르려는 시도를 했고 놀란 정삼희는 그를 주먹으로 치며 말렸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