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올드스쿨 SNS |
'올드스쿨'에 출연한 그룹 량현량하가 쌍둥이 자매 그룹인 바니걸스와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량현량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량하는 "어릴 적 첫 눈에 반해서 교제했던 친구의 어머니가 바니걸스 멤버셨다"며 "바니걸스는 쌍둥이 가수의 전설적인 분이다. 제가 교제했던 친구가 학교에서
이에 김창렬이 "최근 그와 연락을 하고 지냐느냐"고 묻자 량하는 "그 친구는 외국으로 유학을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량현량하는 쌍둥이 량현과 량하로 이루어진 2인조 그룹으로 지난 2000년 2집 '쌍둥이 파워' 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데뷔 당시 12살의 어린 나이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