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소속사 “본인 확인 결과 잘 만나고 있다” 일축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일축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김민준 측이 이와 관련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민준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같은날(6일) “김민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 사진=모닝와이드 캡처

이러한 가운데 안현모는 7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 취재파일 플러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차분한 진행과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재원.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돋보이는 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어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2년 열애설 인정 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진짜 결별한 것 아닌 듯”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잘 사귀고 있는거 아닌가” “김민준 안현모 결별설, 예쁜 사랑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