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서울 콘서트 ‘BIGBANG 2015 WORLD TOUR IN SEOUL WITH NAVER’의 둘째날 티켓 오픈이 7일 오후 8시에 있었으며 또 다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일어났다.
앞서 6일 오후 8시 G마켓 단독으로 진행된 25일 공연 예매는 순식간에 마감됐다. 이를 반영하듯 티켓 오픈이 시작된 오후 8시에는 ‘빅뱅 콘서트’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네이버 시계’, ‘지마켓’, ‘빅뱅 티켓팅’ 등 관련 검색어도 함께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BIGBANG +a IN SEOUL’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국내 콘서트로 돌아오는 빅뱅의 공연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티켓 판매처인 G마켓을 비롯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25일, 26일 이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IGBANG 2015 WORLD TOUR IN SEOUL WITH NAVER’에서는 3년여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빅뱅이 어떤 화려하고 독창적인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지 벌써부터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빅뱅은 이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약 15개국에서 70회 콘서트를 치르며 140만여 명을 끌어모을 계획. 역대급 규모로 진행될 이번 투어를 위해 세계적인 스태프들도 합류했다. 스콜피온스, 프린스 , 폴 메카트니, 레이디 가가, 리한나 콘서트 무대를 디자
한편, 새 앨범 발표일은 5월 1일이다.
네티즌들은 “빅뱅 콘서트티켓 양도해줄사람 없나요?” “빅뱅콘서트 티켓 예매 성공!” “빅뱅콘서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