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에 과거 일화까지 눈길…신봉선과 갑자기 키스한 사연은?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에 과거 발언까지 화제

'식스맨' 장동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봉선과 술자리 일화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상남자 특집'으로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키스 스타일을 묻자 "나는 키스를 잘 안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봉선은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 아니냐"고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KBS

장동민은 신봉선에게 "네가 나 술 먹이고 했잖아"라고 폭로했고 신봉선은 "막 뱉는 거다. 어이없다"라고 당황해 했다.

이어 장동민은 "어느 날 정경미한테 전화가 왔다. 홍대에 갔더니 신봉선이랑 둘이 있더라"며 "세 명인데 왕게임을 했다. 정경미가 왕이 돼 우리 둘에게 키스하라고 시켰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볼에다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처음에는 볼에다가 했는데, 뭐냐고 해서 나중에는 입술에다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민 식스맨설에 과거 발언까지 화제됐네" "장동민 식스맨, 슈퍼스타 되는 거 아냐?" "장동민 식스맨, 진짜 대세?"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