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의 숲, 오드리 헵번 아들의 제안으로 시작
브룩쉴즈, 올리비아 핫세와 함께 세계 3대 미인으로 유명한 故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 페러가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한다.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오드리 헵번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번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오드리 헵번 가족을 비롯해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참여하며 오는 10일 전라남도 진도군 백동 무궁화 동산에서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티파니에서아침 스틸 |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기억의 숲 드디어 만드는 구나” “세월호 기억의 숲 어떻게 만들어 질까” “세월호 기억의 숲으로 그날이 잊혀 지지 않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