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JYJ 김준수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어제(7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열린 2015 세 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 ‘플라워’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3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상해, 방콕, 도쿄, 후쿠오카에 이어 나고야까지 이어져 온 투어, 그 대장정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아쉽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항상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또 한 번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ref="https://www.facebook.com/mbnstar7" target="_blank">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