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주)세이베베가 주관한 ‘KMA 어린이모델선발대회’가 열렸다.
최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KMA 어린이모델선발대회’가 진행됐고, 이날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한국모델협회 김기범 지도위원, 메디엔비즈 송영완 이사, 세이베베 옥지연 팀장, 보령메디앙스 박혜정 과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KMA 어린이모델선발대회는 ㈜세이베베, 보령메디앙스, 일동후디스, 아이캔엔터테인먼트가 협찬했다. 참가는 만 1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 부문과 8세부터 12세까지인 어린이 부문으로 나뉘어 한국모델협회 아이모델선발대회 사이트를 통해 1년 동안 온라인 접수를 진행, 매월 수상자를 선정하여 최종 (88)여명이 최종선발대회를 펼쳤다.
시상자는 장혜원 이사와 김기범 지도위원이고, 모델협회상을 수상한 공하윤과 이서우다.
↑ 사진=한국모델협회 |
최종 본선에 오른 수상자들에게는 주최 주관사의 관계 유명 모델 에이전시와 연계를 통하여 다양한 모델활동의 기회가 주어지며 1등 상인 한국모델협회장상의 수상자는 2015년 4월22일부터 24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K-MODEL AWARDS’ ‘아시아 美 페스티벌’ ’Asia Beauty Awards’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 아시아 최대의 모델 및 관련 축제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한국전문모델대상 시상식인 ‘K-MODEL AWARDS’에서 ‘2015 KOREA KIDMODEL’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대회는 재능 있는 어린이 모델 발굴과 건전한 어린이 모델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한국 모델계의 밑거름이 될 재원이 탄생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KMA 어린이모델선발대회는 공신력 있고 전문화된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유아 및 어린이모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행사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