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영화 ‘신과 함께’ 출연 고려중
원빈이 스크린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영화관계자 말을 빌려 원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빈은 알려진 이름에 비해 뜸한 활동으로 누리꾼 사이서 일명 ‘월드컵 배우’(약 4년에 한번 작품 등장)라고도 불렸다.
↑ 사진= mk 스포츠 |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과 함께’는 아직 시나리오도 채 완성되지 못한 걸로 알고 있다. 공식적으로 제안 받은 것은 아니다”며 “차기작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
원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원빈, 스크린도 좀 나와주세요” “원빈, 진짜 조용히 생활하시는 듯” “원빈, 근황이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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