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엑소 백현과 수호가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10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백현과 수호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들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일일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은 작년 2월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한 바 있기 때문에 스페셜 MC로 활약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들은 지난 5일 하차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대신해 MC석을 채울 예정이다. 이들은 김유정, 홍종현과 호흡을 맞춘다. 일전 광희, 이유비와 함께 약 10개월 동안 진행했던 ‘인기가요’에 오랜만에 돌아가는 만큼 수호와 백현의 진행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백현과 수호는 MC와 더불어 엑소 멤버로 무대에도 오른다. 엑소는 최근 신곡 ‘콜 미 베이비’로 컴백했으며,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