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또’ 1위 “엑소-L 덕분 감사하고 사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엑소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콜미베이비’로 1위를 차지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는 '뮤직뱅크'에서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를 제치고 1위를 했다.
이날 엑소는 “이수만 선생님과 SM 식구들에게 감사한다. 엑소-L(엑소 공식 팬클럽) 덕분이다.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레이와 타오에게도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기록, 컴백 직후 벌써 네 번째 1위 트로피를 받으며 음악방송 ‘올킬’ 시동을 걸었다.
‘콜 미 베이비’는 강렬한 비트와 훅이 인상적인 곡이며, 엑소 멤버들의 파워풀한 안무가 더해져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미쓰에이, EXO, 마마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CLC,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매드타운, 이지민, 신보라, 김연지, B.I.G,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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