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망원 시장의 명물임을 입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육중완과 육중완의 부모님이 망원시장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이 망원시장에 등장하자 시장 상인들이 모두 알아보며 그를 반겼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닭집 사장 또한 “육중완이 망원시장 대통령이다”며 칭찬을 늘어놓았고 육중완의 부모는 이에 매우 뿌듯해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내가 어디 가서 이런 말을 들어보겠냐. 다들 내 기를 살려주려고 저런다”며 쑥스러워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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