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화장 전후 너무 다른 비주얼… ‘누구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글의 법칙’ 임지연의 상반된 비주얼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병만족 멤버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의 처절한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아침 기상 후 다함께 물티슈로 세수를 했다. 팀 내 유일한 여성 멤버 임지연 역시 물티슈를 뽑아 세안을 했다.
퉁퉁 부은 얼굴을 드러낸 임지연은 물티슈로 꼼꼼히 닦고 스킨과 로션을 발랐다. 마지막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가벼운 화장까지 해냈다.
이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임지연의 화장 전후 사진을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세안 후 임지연은 부은 얼굴과 산발 헤어스타일에서 한층 말끔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여자는 관리하기 나름인가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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