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과일 깎기의 신이 과일로 동물과 양초 등을 만들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과일 깎기의 달인이 출연해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다.
히라노 타이조는 “수박에 sbs를 새겼다. 네 시간이나 걸렸다”며 글자가 새겨진 수박을 설명했다.
↑ 사진=스타킹 캡처 |
이후 그는 사과로 백조를 만드는 방법을 직접 선보였다. 그는 “사과를 1/3 자르고 삼등분한다. 여기에 V를 새겨 넣고 이를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잘라뒀던 사과를 머리 모양으로 자르면 된다”며 순식간에 백조를 만들어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 외에도 자몽으로 컵 만들기, 오렌지로 양초 만들기 등을 보여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