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무한도전’ 깜짝 전화연결…중국 내 인기 과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추자현이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정준하와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추자현과 전화연결을 했다.
추자현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중국판 주인공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연기자. 추자현을 통해 중화권 스타들을 섭외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유덕화를 섭외하려는 정준하와 홍진경에게 추자현은 “유덕화는 모르지만 장백지, 조문탁과 친분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섭외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추자현의 중국 내 인기와 중국 배우들과 친분이 많은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