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동물 체험관을 찾았습니다.
최근 진행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3 녹화에서 삼둥이와 아빠는 동물 체험관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체험관에 입성한 삼둥이는 “아빠 악어! 아빠 악어 어딨어요?”를 연발하며, 동물 체험관을 겁도 없이 마구 뛰어다녔다는 후문.
이 과정에서 삼둥이는 자신의 몸집보다 최소 두 세
송일국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삼둥이가 보는 앞에서 ‘아빠니까 한다’는 마음으로 구렁이를 목에 걸었습니다.
이같은 송일국에 노력에도 불구하고 삼둥이가 구렁이와 친숙해 질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정작 자신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온몸으로 두려움을 표출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