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변요한, 떴어도 변함없는 사생활…“집이 없나” 오해 받기도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변요한이 유명인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사생활을 즐겨 시선을 모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연예부 기자들은 스타들의 특별한 사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언급된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으로 유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연극계 지인들과 친분을 유지하며 자유로운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 사진=섹션 캡처

그는 몸이 아파도 지인이 참여한 연극을 찾아서 보기도 하고, 홀로 길거리를 배회 하는 등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생활 패턴을 유지해 화제가 됐다.

SNS 상에는 곳곳에서 혼자 출몰하는 변요한에 대해 “집이 없나보다”라는 소문이 날 정도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