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파격 코믹 연기
배우 김희원이 'SNL 코리아'에서 북한 특파원으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는 메인 호스트로 배우 김희원이 출연해 기존의 악역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는 김희원이 북한 특파원으로 북한 말투로 보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SNL 캡처 |
김희원은 "남한에 가서 배우 김희원을 만나고 싶다"거나 "강남 클럽에 가서 부비부비를 하고 싶다"고 말한 후 체포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앵그리맘'을 통해 씬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