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세호, 매운 어묵에 정체모를 괴성 “어유우우욹!”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괴성이 웃음보를 자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1박 2일’)은 우리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 떠나는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재료비 획득하기 위해 그냥 어묵과 매운 어묵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어묵 복불복’을 했다.

↑ 사진=1박 2일 캡처

강레오는 먹던 어묵을 집어 던지며 매운 어묵에 걸렸음을 몸으로 알렸다. 그러나 레이먼 킴은 긴가민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보던 조세호가 확인 차 그의 어묵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조세호는 곧 괴성을 지르며 어묵을 집어 던졌고 레이먼 킴은 재료비 획득에 실패했다.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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