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김주혁이 경상도 막걸리에 감탄을 연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1박 2일’)은 우리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 떠나는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주혁과 레이먼 킴은 경상도에 있는 양조장에 도착했다. 이후 양조장 사장 유후장 씨가 등장해 양조장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 사진=1박 2일 캡처 |
이어 제작진은 경상도 막걸리의 특징으로 “노란빛이 돌며 끝 맛이 깔끔하고 바나나 향이 난다“고 설명했다.
김주혁과 레이먼 킴은 막걸리를 시음하며 “진짜 바나나 향이 난다”고 신기해했다.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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