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배우 이병헌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근 대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못지않은 이병헌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번 예고편에서 역시 카일 리스와 사라 코너가 적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주로 담겼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이병헌이 분한 T-1000과의 대결 장면 역시 새로운 예고편에 담기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앞서 공개되지 않았던 로봇이 된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오는 7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