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오는 5월25일 출소...아내와의 이혼 소송도 걸려 있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덕배가 아내 최 모씨와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이혼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가수 조덕배 측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덕배가 아내와 이혼소송 중이지만, 아직까지 그럴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 딸을 위해서라도 아내를 설득할 생각인 것 같다"고 전했다.
↑ 사진=한밤의TV연예 |
이어 "조덕배는 오는 5월 25일 출소해 아내를 찾아갈 계획이다"며 "6월 중 이혼조정 기
조덕배 건강과 관련해서는 "현재 건강은 괜찮다. 앞으로 마약은 다시 하지 않겠다고 했다. 마약 퇴치에 앞장서려는 마음이 있다"고 귀뜸했다.
한편 지난 2월 5일 서울중앙지법은 조덕배에게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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