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T-1000 완벽 변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가 2차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터미네이터5’의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최첨단 시각효과와 거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장 강력한 적 ‘나노 터미네이터’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 사진= 터미네이터 2차 영상 캡처 |
T-3000으로 구분되는 이 로봇은 최첨단 기술의 나노 입자로 되어 있어 변형이 자유롭고 제거 역시 불가능해 그 어떤 터미네이터보다도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배우 이병헌은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한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 T-1000으로 분했다.
‘터미네이터5’는 이병헌과 아놀드 슈왈제너거를 비롯해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다요 오케니이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로버트 패트릭 연기 정말 잘했는데” “터미네이터5 이병헌, 과연 어떤 모습일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빨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