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피처링한 장한나 예뻐졌네
지누션이 11년만에 발표한 컴백곡 '한번 더 말해줘’가 화제다.
15일 0시 공개된 ‘한번 더 말해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11년이라는 공백기를 무색케 하고 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
‘한번 더 말해줘’의 작사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지누션, 작곡에는 타블로와 P.K, Fraktal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누션은 15일 0시 신곡 '한 번 더 말해줘'를 공개했다. 특히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속에는 초호화 카메오 군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1997년으로 완벽하게 돌아간 지누션과 함께 유재석, 서장훈, 슈, 하하, 김현정과 히피 스타일로 변신한 에픽하이, 양동근,
또한 예능인으로 변신한 서장훈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농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국보급 센터의 모습을 보이며 향수를 자극했다. 또한 서장훈은 특급 댄스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