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내 발아래’로 래퍼 정식 데뷔한 MC그리...“日 역사왜곡 걱정” 발언 눈길
모두가 내 발아래, 모두가 내 발아래, 모두가 내 발아래
모두가 내 발아래로 데뷔한 MC그리 김동현, 개념 발언으로 ‘눈길’
산이의 신곡 ‘모두가 내 발아래’로 정식 데뷔한 MC그리 김동현이 tvN ‘고교10대천왕’을 통해 개념 발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5일 tvN ‘고교10대천왕’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연예계 대표 10대 셀럽과 함께하는 ‘힘을 내요 10대 파워’”라는 제목으로 MC그리가 등장했다.
↑ 사진=tvN페이스북 캡처 |
MC그리의 소개말로는 “축복이야 아빠의 빽”이라는 랩 한 소절이 담겨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MC그리는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해야하는지” “일본의 독도 역사 왜곡” “꿈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그 꿈을 위해 더 노력” 등의 메시지를 쓴 스케치북을 들고 있어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MC그리는 산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선공개곡 ‘모두가 내 발 아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한편, ‘고교10대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이 취업, 저출산, 세금, 집값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왜 좋은 대학을 나온 선배들도 취업을 못하는지, 왜 집을 장만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결혼은 안 하는 것인지, 못하
모두가 내 발아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가 내 발아래, 노래 들어보니 애매하더라” “모두가 내 발아래로 데뷔한 MC그리, 파이팅” “모두가 내 발아래, MC그리도 이제는 래퍼” “모두가 내 발아래, MC그리, 산이 모두 흥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