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이 만담연습에 나섰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이 치킨가게에서 만담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초림은 최무각과 염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뒤돌아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최무각에게 잘 보이고자 발랐던 립스틱도 지우고 집으로 돌아가 편한 모습으로 라면을 흡입했다.
↑ 사진=냄보소 캡처 |
두 사람은 치킨을 먹으며 큰소리로 만담을 연습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계산할 당시에는 시골사람으로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