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다이빙벨’ 확장판 개봉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에 영화 ’다이빙벨’의 확장판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시네마달은 지난 14일 “지난 2014년 10월23일 개봉해 진실규명을 향한 관객들의 마음을 모았던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바다 밑 상황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언딘 측에서 ‘짝퉁’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장면 등이 새롭게 추가된 확장판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으로 오는 16일 관객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권영국 변호사, 명진스님, 박래군 인권운동가, 문성근 영화배우, 서해성 소설가, 정지영 영화감독, 송호창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제이 방송작가 등 총 75명의 인사들로 구성된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7시, 고발뉴스 홍대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특별시사회에 참석,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다이빙벨’의 확장판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는 오는 16일부터 인디스페이스, 아트나인, 강릉예술극장 신영, 부산아트씨어터 씨앤씨, 안동 중앙극장에서 개봉하며, IPTV 동시개봉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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