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
'엄마사랑' 황혜영이 중국인 베이비시터 면접자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5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은 쌍둥이를 돌봐줄 베이비시터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면접자에게 "중국에서 얼마나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한국어가 서툴렀던 면접자는 "고조"라며 "중국에 있었다"고
황혜영이 당황했지만 이내 면접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중국인 면접자는 계속해서 서툰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후 황혜영은 "회사에서 직원들 면접도 내가 다 직접 본다. 수십 명 면접을 봤는데 그것과는 또 다른 것 같다. 아기를 맡겨야 하다 보니 경력도 중요하지만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