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요조 인스타그램 |
가수 요조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음반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조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5년 봄, 다시 봄 입니다"라며 "몇몇의 뮤지션들과 문화예술인이 모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음반을 만들기로 하여 요조도 참여했습니다"라며 추모앨범에
한편, 요조는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제 ‘홍대여신’이 아닌 ‘홍대 어머니’라고 말했습니다.
최화정은 "얼마 전 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지 오래 됐다"며 "시간이 오래 돼서 여신에서 어머니가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