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토리아 베컴 SNS |
가수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빅토리아 베컴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살 된 딸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딸을 '베스트프렌드'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빅토리와 베컴은 딸과 함께 자신의 브랜드의 봄 신상품 출시를 위해 미국 명품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마 빅토
또한 딸 하퍼 세븐 베컴은 하얀색으로 옷과 구두를 맞춰 입고 있습니다.
영국의 대표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 출신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