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적이 오는 6월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은 “6월4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 키네마 클럽에서 이적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적은 소속사를 통해 “일본에서 노래를 할 기회는 가끔 있었지만 제 음악으로 꽉 채울 단독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어떤 분들이 오실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뮤직팜 제공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