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매달 신곡 낸다…지드래곤 "우리는 준비됐다" 사진 공개

↑ 사진=지드래곤 SNS

아이돌그룹 빅뱅이 컴백 사실을 알린 가운데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1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WE ALL READY"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다섯 명의 몸이 드러난 강렬한 분위기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는 '스타팅 디스 에이프릴'이란 문구 및 빅뱅 5명의 본명과 활동명도 담겼습니다.

이어 지드래곤은 월드투어를 알리는 사진을 게재습니다.

'메이드'는 빅뱅의 새 앨범 제목이자 새 월드투어 명칭입니다.

빅뱅은 이달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26일 공연에서는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빅뱅은 5월1일부터 매달 신곡을 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