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3)가 중국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트테인먼트는 17일 밝혔습니다.
↑ 사진=스타투데이 |
소속사에 따르면 비는 전날 마카오에서 열린 제19회 '차이나 뮤직 어워드'(CMA)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
1994년 시작된 CMA는 중국의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 중 하나입니다.
비는 "이 자리에 있게 해준 CMA와 팬들에게 감사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비는 이번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서티 섹시'(30 Sexy)와 '라 송'(La Song) 등 히트곡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