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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에 무속인 발언 새삼 화제 “굉장히 외로울 상”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입장
비 김태희 결혼설이 제기되자 양측이 사실무근으로 입장을 밝힌 가운데,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본 김태희의 관상이 화제다.
정호근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배우 김태희의 관상을 언급했다.
이어 정호근은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17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내용과는 달리 비와 김태희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MBN스타에 “비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어디에서 나온 얘기인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태희가 비와 잘 만나는 건 맞다. 그러나 중요한 건 결혼이 아니라 차기작”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어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국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말부터 비가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로 개종을 하고 삼성동 소유 주택을 처분하면서 결혼설에 여러번 휩싸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