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아이돌 그룹 빅뱅이 컴백을 예고하는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1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LL READY"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다섯 명의 몸이 드러난 강렬한 분위기의 티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티저 이미지에는 ‘스타팅 디스 에이프릴’이란 문구 및 빅뱅 5명의 본명과 활동명이 있습니다.
이어 지드래곤은 월드투어를 알리는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MADE'는 빅뱅의 새 앨범 제목이자 새 월드투어 명칭으로 알려졌습니다.
빅뱅은 이달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26일 공연에서는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빅뱅 다섯 명의 멤버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에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온 더 런' 투어에서 활동한 스태프들이 대거 투입되면서 사상 최고 퀄리티의 공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빅뱅의 무대를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