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아예 하니, 눈물의 은퇴 암시?…“계약 기간 끝나면 가수 그만 둘 것”

exid 아예 하니, 눈물의 은퇴 암시?…“계약 기간 끝나면 가수 그만 둘 것”

exid 아예 하니, 무슨 일 있었나

exid 아예 하니가 눈물로 은퇴를 암시했다.

하니는 과거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에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계약기간이 끝난 후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 사진=Mnet 방송 캡처

그는 “하고 싶은 공부가 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심리상담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힘든 나날들을 떠올리며 갑자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EXID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예’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exid 아예 하니 왜 울어” “exid 아예 하니 은퇴하지 마” “exid 아예 하니야 울지마” “exid 아예 하니 왜 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