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마크 러팔로·로다주, ‘어벤져스’들도 세월호 1주기 추모…가슴에 ‘노란리본’

수현, 마크 러팔로, 로다주, ‘어벤져스’들도 세월호 1주기 추모...가슴에 ‘노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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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마크 러팔로, 로다주 등 ‘어벤져스2’ 팀들 노란리본으로 추모 전해

배우 수현,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영화 ‘어벤져스2’ 팀이 노란리본을 달고 행사에 참여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려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 배우 수현이 참석했다.

수현과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배우들은 왼쪽 가슴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입장해 많은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현 마크 러팔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현 마크 러팔로, 정말 멋있다” “수현 마크 러팔로 로다주, 역시 ‘어벤져스’” “수현 마크 러팔로, 인증샷도 귀엽던데 마음씨는 정말 태평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