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가수 조정민의 반전 매력이 빛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곡가 박성훈·박현진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조정민은 가수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선곡했다. 그는 피아노 전공자임을 밝히며 “피아노 연주로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고 했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이어 곡이 빠르게 전환됐고 조정민은 안무와 함께 노래를 이어갔다. 그는 안무와 함께 흐트러짐 없는 노래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신성’임을 입증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