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스타투데이 |
소녀시대 멤버 유리(권유리)와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오승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그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로 2년 계약으로 9억 엔(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인센티브, 5천만 엔, 순수 보장금 8억 엔)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앞서 그는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11년에는 한국시리즈에 올라 한국 경기 통산 최다 세이브인 6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투구 당시 변화없는 얼굴표정으로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20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사람은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습니다.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유리는 1989년생으로
유리 역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입니다.
유리와 오승환은 지인들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는 동시에 시간을 배려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데이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