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제작하는 신인 보이 그룹 세븐틴이 첫 번째 멤버 에스쿱스(S.COUPS)의 스틸컷을 공개하고 데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에스쿱스는 세븐틴 리더로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브랜뉴뮤직 콘서트, 힙합대전 외 다수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하며 성실하게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스쿱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 등 미남의 조건을 모두 갖춘 에스쿱스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준비된 신인으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