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유승옥, 황금 몸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슴·엉덩이만 부각돼” 눈물 펑펑

출발드림팀 유승옥, 황금 몸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슴·엉덩이만 부각돼” 눈물 펑펑

출발드림팀 유승옥, 눈물 흘린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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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유승옥, 황금 몸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슴·엉덩이만 부각돼” 눈물 펑펑

출발드림팀 유승옥이 황금 몸매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 출발드림팀 유승옥, 사진=K웨이브

지난 2월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승옥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승옥은 “최근 이슈가 많이 된다. 사진과 영상으로 이슈가 될 때만 하더라도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멋지다고 호의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승옥은 “그땐 좋았는데, 안 좋은 쪽으로 관심이 쏠리더라. 몸쪽으로 가슴이나 엉덩이 부분만 캡쳐하고,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다 보니 아빠가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승옥의 아버지 또한 “지인들이 ‘딸 관리 잘해야겠다’고 전화를 한다. 인터넷에 올라온 노출이 심한 사진을 보면 부모로서 좋진 않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출발드림팀 유승옥 다 가져도 불만이네” “출발드림팀 유승옥 나같으면 춤 추겠다” “출발드림팀 유승옥 스트레스 이해됨” “출발드림팀 유승옥 벗고 나오지 말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