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유리 열애/ 사진=MBC, 스타투데이 |
일본 프로야구선수 오승환이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오승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승환은 지난해 5월 배우 김규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김규리가 일본서 스프랭킴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오승환과 김규리 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또한,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그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로 2년 계약으로 9억 엔(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인센티브, 5천만 엔, 순수 보장금 8억 엔)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앞서 그는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11년에는 한국시리즈에 올라 한국 경기 통산 최다 세이브인 6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투구 당시 변화없는 얼굴표
한편, 20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사람은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습니다.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및 음식점에서 만나며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