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리 SNS, MBC 캡처 |
SM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인들과 함께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며 알려졌습니다.
유리의 열애는 태연, 윤아, 수영, 티파니에 이은 소녀시대 멤버의 다섯 번째 공개연애입니다.
한편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승환은
이에 MC 윤종신은 "많은 사람들이 오승환이 결혼을 언제할지 궁금해한다"며 질문했습니다.
이에 오승환은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 준비는 다 돼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이를 들은 정준하는 "주변 연예인 중에서 오승환을 소개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