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고거 이상형 발언 들어보니 ‘돌부처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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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오승환과 열애 인정한 유리, 과거 이상형 발언 “위기관리 대처 능력이 좋은 남자”…딱이네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유리는 2013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DJ 공형진은 “유리의 이상형은 시골길을 가다 차량의 타이어가 터졌을 때 타이어를 잘 교체하는 남자”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내가 실제로 타이어를 잘 교체하는 기술을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 아니라 상황 대처능력 및 위기관리 대처 능력이 좋은 센스가 좋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가량 국내에서 체류하는 동안 집중적으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중순부터 공개된 장소에서 만남을 가졌다. 인천 을왕리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만나는가 하면 서울 소재의 한 놀이공원에서 오승환과 유리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제기됐다.
현재 오승환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돼 일본에서 경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유리는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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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